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LoL Champions Korea Spring/6주차(2라운드) (문단 편집) == 48경기 ROX 2 : 1 진에어 == ||<-8><:> '''{{{#white 정규시즌 48경기 (2017. 03. 04)}}}''' || ||<-3><:> ROX 타이거즈 ||<|2><:> '''2''' ||<|2><:> 1 ||<-3><:> 진에어 그린윙스 || ||<:> ○ ||<:> × ||<:> ○ ||<:> × ||<:> ○ ||<:> × || ||<-3><:> '''4승 6패''' ||<-2><:> '''{{{#white 결과}}}''' ||<-3><:> 1승 9패 || ||<-3><:> '''{{{#white 정규시즌 48경기 MVP}}}''' || ||<:> 1세트 ||<:> 2세트 ||<:> 3세트 || ||<:> [[권상윤]][br](Sangyoon) ||<:> [[엄성현]][br](UmTi) ||<:> [[허만흥]][br](Lindarang) || 3일 만에 다시 맞붙는 양팀. 경기력 면에서 명백하게 LCK 하위권에 위치한 팀들간의 대결인데, 대결의 결과에 따라 승강전으로 가느냐 마느냐가 걸려있을지도 모른다. 그만큼 LCK 기준에서 양팀의 경기력은 확실히 처진다고 볼 수 있다. ROX의 경우, 1차전에서 완승을 거둔 만큼, 다소 웃고 간다고 볼 수 있다. 전반적인 경기력 면에서, 폼이 완전히 무너진 진에어보다는 몇수 위이기에 큰 변수가 없는 상황. 탑-정글-미드의 연계가 완전히 박살나있는 진에어에 비해, 세련되지 않고 투박하지만 적극적인 연계플레이를 보여주는 락스의 상체가 확실히 강력한 상황이다. IEM에서 또 다시 드러난 미키의 불안정성이나, 성환의 불안한 기량에도 불구하고, 탑의 린다랑 or 샤이카드는 어느정도 안정성을 확보한 상태이며, 상대방 진에어의 상황이 워낙 좋지 않기 때문에 상체라인에선 ROX의 우위가 점쳐진다. 반면 바텀 라인은 상황이 꽤 다른데, 1차전에서는 라인전 단계에서 박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대에게 라인전이 강한 조합을 주었다곤 해도, 연달아서 킬을 내주고 CS차이까지 압도적으로 벌려진 모습은 정말 좋지 않았던 모습. 상대보다 강한 상체의 힘으로 진에어의 바텀을 경기 중반부터 박살내긴 했지만, 진에어가 운영, 픽밴을 바꿀 경우 바텀 라인에서의 라인전 약세가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진에어는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더 이상 저력이라 부를 수 있는 것도 없어진 상태다. 졌지만 잘 싸웠다는 말은 4주차까지의 이야기이고, 5,6주차부터는 해볼만한 하위권 팀들 상대로도 압살당하는 최악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가장 심각한 것은 미드-정글의 부진. 쿠잔은 메타에 맞는 픽을 잡았을때 존재감이 제로에 가깝고, 자신의 손에 맞는 챔프를 줘도 명백한 한계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한타나 후반 운영단계에서도 집중력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더 심각한 것은 정글 엄티. 지난 경기에서 LCK 최약체 정글싸움에서마저 성환에게 완패를 당하며, 어느새 리그 최약의 정글러로 전락하고 말았다. 지나치게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지만, 애초에 그런 플레이를 해서는 안 되는 상황에서 공격적인 움직임이 나오고, 그 단계에서 망해버리면서 팀 전체에 부담감을 안겨주고 있다. 이 와중에 탑은 상대에게 집중 공략 대상이 되고, 다인 다이브를 계속 당하면서 망해버린다. 결국 이러한 문제는 메타에 맞지 않는 픽밴+ 잘못된 운영에서 나온다고 볼 수 있다. 쿠잔에서 출발하는 메타와 맞지 않는 픽으로 인해 초중반 주도권이 없어지고, 여기에 정글 엄티마저 스노우볼을 굴리긴커녕 상대에게 스노우볼을 가속화시켜주는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팀 전체가 망해버리는 것. 이러한 문제점은 진에어의 경기력이 호평받던 리그 초기에도 어느 정도 나타났지만, 연패로 인해 선수들의 자신감+폼까지 폭락하면서 답이 없는 상황까지 와버렸다.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필살기'를 준비해서 어떻게든 악순환을 끊지 않으면, 강등전 추락이 불보듯 뻔하다. 다행히 상대 ROX는 불안정함의 대명사이며, 분명히 공략할만한 헛점이 많은 팀. 1차전의 완패를 딛고 일어설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